과학자들의 발명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. 전구를 만든 에디슨, 전자레인지를 만든 퍼시 스펜서, 코카콜라를 만든 존 스티스 펨버턴…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실수하기!이다. 무언가를 완성하기까지 수백 번 실험을 거치는데, 그럴 때마다 실수는 반복되었다. 하지만 발명가들은 실수로 일어난 일을 간과하지 않고 성공할 기회로 삼아 끝까지 노력했다. 그렇게 우리의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발명품들이 탄생했다.

책에서 소개되는 10명의 천재 발명가, 그 공통점은 실수와 실패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. 심장 박동기를 만든 월슨 그레이트배치는 ‘실패한 적이 없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같습니다.’라고 말했다. 실수란 예상할 수 없으며, 그러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끈기있게 노력한다면 오히려 더 큰 성과가 나온다는 교훈을 알려준 것이다. 실수는 하면 할수록 새로운 발견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