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천도서
도서정보
아동 [유아]ㅣ바퀴 달린 수박
- 저자김숙분
- 출판사가문비어린이
- 발행년도2019
어린이가 24개월이 넘으면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. 특히 3~4세 아이들은 자신의 것을 남과 나누는 걸 매우 힘들어한다.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싸우기 일쑤다. 어떻게 하면 남과 공유할 줄 아는 마음을 길러 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?
이 책에서 토끼는 수박을 한 통 얻었는데 혼자 먹으려고 욕심을 부린다. 겨우 산 위로 가져갔는데 잠깐 쉬는 사이 수박이 친구들이 모여 있는 시냇가를 향해 굴러간다. 결국 수박은 깨지고, 덕분에 동물 친구들은 함께 나눠먹을 수 있게 되었다. 토끼와 친구들이 수박을 먹으면서 뱉은 씨는 다음 해에 싹을 틔우고 셀 수 없이 많은 수박을 주렁주렁 맺는다. 나누면 더욱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. 화가가 정성껏 그린 그림이 더욱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.
이 책에서 토끼는 수박을 한 통 얻었는데 혼자 먹으려고 욕심을 부린다. 겨우 산 위로 가져갔는데 잠깐 쉬는 사이 수박이 친구들이 모여 있는 시냇가를 향해 굴러간다. 결국 수박은 깨지고, 덕분에 동물 친구들은 함께 나눠먹을 수 있게 되었다. 토끼와 친구들이 수박을 먹으면서 뱉은 씨는 다음 해에 싹을 틔우고 셀 수 없이 많은 수박을 주렁주렁 맺는다. 나누면 더욱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. 화가가 정성껏 그린 그림이 더욱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.